안녕하세요
저는 3월2일(토) 가족의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춘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절박한 심경으로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방문하였습니다.
사건접수를 받고 곧바로 제 자택으로 출동해주신 정재환 형사님은
최선을 다해서 사건을 해결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또한 저의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셨습니다.
이후에도 피를 말리는 시간들이 계속 흘러가고 있었고
우리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업무도 많으실텐데 중간중간 저의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시면서
사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정재환 형사님 덕분에 저는 아이를 무사히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찾은후에도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끝까지 위로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그날 당직하신 여경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