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17일 모범운전자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임원진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및 교통분야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재삼 서장이 중점 추진 중인 자치경찰제 활성화와 교통 사망사고 방지 및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친절봉사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모범운전자회 임원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종일 모범운전자회장은 “군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운전자회가 앞장서서 활동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삼 서장은 “모범운전자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등굣길 어린이 안전활동 등 교통사고예방활동에 힘써주는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2. 3. 17. 전국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