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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춘천 경찰서 사경석 형사님)
작성자 김** 작성일 : 2023-11-14 22:05:24 조회수 : 190
재작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천애고아가 되었습니다.
그 즈음해서 3년 넘게 사귄 연인과도 헤어지게 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직장 생활도 불투명해졌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시련이 찾아와 근 2년에 가까운 칩거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고 결국 무인 점포에서 절도를 저질러 체포되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사정을 아시게 된 사경석 형사님은 저를 꾸짖으면서도 위로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주민센터, 시청 등에 어려운 사정이 있는 사람을 구제해주는 제도가 있다고도 알려주시고 일자리도 알아봐 주신다고 바쁘신 와중에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는 위로로 제가 다시 나쁜 마음을 먹지 못하도록, 다시 용기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말로만 하는 그런 꾸지람, 도움이 아니었습니다. 당장 전기세, 수도세가 밀린 것을 아시고 사비를 털어 해결해주셨습니다.

그의 어떻게 보면 헌신적인,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은 도움에 한 때 살아가기를 포기했던 저는 다시 용기를 내어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인력 사무소에 나가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고 곧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건강한 인생을 새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경석 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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