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를 받고 싶었으면 ㅋㅋㅋ 같은 비웃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고 좋은 일에 비웃고 싶어서 청첩장을 보낸거라면 인성이 바닥인 사람입니다.
당사자의 아픈 기억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기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것부터가 문제인 듯 합니다. 반성이라는게 나쁜게 아닌데 왜 점점 반성하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건지...
반성이라는 건 이후에 이런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돌아본다는 건데 왜 어렵게 생각하는 걸까요?
제발 나도, 내 가족도, 내 자식도, 내 지인도 그런 경우를 겪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