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수사지원팀 김혜정 수사관님과 수사9팀 염창훈 수사관님, 여청계 신민철 수사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약 2년여간 사이버에서 일어난 각종 범죄들에 대응하고자 여러 고소 사건들로 원주경찰서에 많은 고소 사건들을 접수 하여 여러 수사관님들의 깊은 배려와 사건에 관련하여 세심한 관심을 갖고 수사해 주신 덕분에 고소인으로써 피해 회복에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외국 플랫폼은 사용자 정보를 한국 수사 기관에 제공해 주는 것에 대한 장벽이 높다는 것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도 흔히 접하였고 이 특성을 악용하는 가해자들은 오랫동안 여러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고통을 주었습니다.

막상 사건을 접수 하고 싶어도 위와 같은 사유로 주저하기 일수였지만 너무나 힘들 나날 속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올해 원주경찰서에 두건의 사건을 접수 하였고 수사팀 김혜정 수사관님이 담당이 되어 고소인의 피해와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해 주시며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실 때. 그간의 피해와 고통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삶의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혜정 수사관님이 수사지원팀으로 이동하시게 되고, 염창훈 수사관님께 사건이 인수 인계 되어 가해자를 특정 하는 마무리를 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청계 신민철 수사관님께 배정된 사건도 동일한 범죄행위로 사건이 접수 되었는데, 신속한 수사와 사건 처리로 신민철 수사관님께서 최초 외국 플랫폼에서 사용자 정보를 받아 국내 사용자 특정까지 확인하시어 사건을 이송 시켜 주셨습니다.

2년 여간 유명 로펌 상담이나 기관 상담을 통하여도 외국 플랫폼은 사용자 정보를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답변에 좌절 만을 하였는데 이렇게 원주경찰서 세 분의 수사관님들이 경찰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주신 덕분에 오랜 고통으로부터 한걸음 벗어나게 되어 이 깊은 감사함을 청장님께 알리어 표창을 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제가 그동안 상담을 했던 변호사님들이나 기관과 다시 연락을 취하여 보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사관님들이 대단한 업무 수행을 하신 거라는 말씀을 전하셨고 현재에도 어느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봐도 이 외국 플랫폼에서 사용자 정보를 받아내어 국내 사용자를 특정하였다는 정보는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청장님.
사이버 범죄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래사장에 모래알 같습니다.
고소인의 다수의 사건 접수가 어쩌면 자칫 악성 민원인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제가 만나 뵙던 원주경찰서 수사관님들은 단 한 분도, 한 사건도 소홀이 대하여 주시지 않았습니다.
강원도의 치안 발전 및 대한민국 안전에 으뜸가는 원주경찰서 수사관님들께 표창을 내려주십시요!!
대한민국 경찰! 강원경찰! 베스트경찰! 원주경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