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속초에 회사 워크샵 차 방문했을 때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신분증이며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까지 모두 분실한 상태라 맘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1주일 정도 경과 후 속초경찰서 질서계 홍종현 경감님께서 분실된 지갑을 수령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감사한 메모와 함께 회사로 배송까지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맘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한 맘을 어떻게든 전하고 싶었는데, 거리가 멀고 딱히 방법이 없어서 택배로 쿠키 세 상자 보냈습니다. 동료분들과 나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