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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희 아이를 찾아주신 속초 경찰서분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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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 작성일 : 2024-07-09 20:34:37 조회수 : 139 |
제가 그당시에는 너무 놀라 경황이 없어서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4웧 14일주말에 저희네식구가 속초해수욕장에 놀러갔는데요
그날 날씨가 무척 좋아서 해수욕장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큰애랑 뒷드렁크를 열어 옷을 갈아입히는중에 애아빠가
둘째가 안보인다고하더라고요
문연쪽으로 나가버린상황이였습니다.
만3살의 나이인 저희아이는 발달지연으로 말을 못하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어디방향으로간지 갈피도 못잡았습니다.
저는 7살큰애를 붙들고 여기저기 다니고 애아빠는 다른방향을 찾다 안되겠다
싶어 경찰서에연락을했습니다.
큰애가 지쳐서 저는 차량근처에서 망연자실 앉아있었습니다.
이곳에 돌처럼 얼어붙어버린 기분이였습니다. 2ㅡ30분쯤지났을까
둘째가 물에빠진생쥐처럼 되서는 남자세분이 데리고와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했는지모릅니다. 하늘에서 도운 느낌을받았습니다.
여러시민들이 이렇게즐기고웃는 순간에도
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훌륭한 경찰서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4웧 14일주말에 저희네식구가 속초해수욕장에 놀러갔는데요
그날 날씨가 무척 좋아서 해수욕장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큰애랑 뒷드렁크를 열어 옷을 갈아입히는중에 애아빠가
둘째가 안보인다고하더라고요
문연쪽으로 나가버린상황이였습니다.
만3살의 나이인 저희아이는 발달지연으로 말을 못하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어디방향으로간지 갈피도 못잡았습니다.
저는 7살큰애를 붙들고 여기저기 다니고 애아빠는 다른방향을 찾다 안되겠다
싶어 경찰서에연락을했습니다.
큰애가 지쳐서 저는 차량근처에서 망연자실 앉아있었습니다.
이곳에 돌처럼 얼어붙어버린 기분이였습니다. 2ㅡ30분쯤지났을까
둘째가 물에빠진생쥐처럼 되서는 남자세분이 데리고와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했는지모릅니다. 하늘에서 도운 느낌을받았습니다.
여러시민들이 이렇게즐기고웃는 순간에도
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훌륭한 경찰서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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