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굣길은 학부모님 차량 및 출퇴근 차량들로 인해 항상 혼잡합니다.
문막초등학교 등굣길 또한 좁은 도로에 많은 차량들이 몰려들어 학교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말처럼 항상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김연옥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은빛지킴이, 시니어, 녹색어머니회등 많은 분들이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봉사하고 계십니다.
또한 문막파출소 권제삼 경위님께서 아침 일찍 나와 좁은 사거리에서 수신호를 하며 어린이
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권제삼 경위님이 근무를 나온 이후부턴 주민들의 무단횡단 및 과속, 난폭운전등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미래의 꿈나무 등굣길이 한층 더 안전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문막파출소 권제삼 경위님께 감사드립니다.
권제삼 경위님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성숙하고 밝은 거리질서가 확립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