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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천경찰서 수사과 한얼 형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신** 작성일 : 2023-12-25 19:55:48 조회수 : 172
홍천경찰서 수사과 한얼 형사님 감사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저는 2022년 12월 16일 홍천군 한치골 비발디 스카장에서
스키사고를 당하여 중상을 입어 12주 진단을 받아 서울의 유수의 대학병원서 수술을 받고 홍천군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2차 치료를 받았습니다. 12월 26일 고발장을 접수 후 일주일 만인 2023년 01월 02일 피해자 진술을 받았던 신주철이라고 합니다. 감사의 글이 늦어지게 된 것은 1심 재판 선고가 2023년 11월 16일 있었고 항소 과정 등이 있어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 것은 스키사고는 경찰 및 법조계에서도 다른 사건과 다르게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고 경찰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2018년도 12월 22일 힁성의 웰리힐리 스키장에서 강습도중 나의 뒤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던 사람에게 들이 바쳐서 오른쪽 갈비뼈 6번, 7번 2개가 손상을 입어 4주의 진단을 받아 힁성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나 한 달 보름이 넘도록 소식이 없다가 고발자 진술도 없이 갑자기 힁성경찰서 담당형사가 연락이 왔습니다. 웰리힐리 스키장에서 가해자와 같이 만나자는 연락이었습니다. 이후의 사정에 대해 할 이야기는 많으나 지나간 일이라 여기서는 거론치 않겠습니다. 또한 2015년 07월 대치동 손 세차장 차량 파손사건의 서울강남의 수서경찰서 교통수사 담당형사의 불 성실힌 수사태도에서 느껴왔던 것입니다 하여튼 이때와는 달리 한얼 형사님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하셨고 더욱 놀라운 것은 65년 평생 경찰서에서 형사를 대면하고 조사를 받은 것은 생전 처음이고 수서 경찰서와 2018년도 힁성경찰서 형사님의 불성실한 수사인지 조사인지 생각도 나고 하여 긴장을 하였는데 한얼 형사님은 부드럽게 친절하면서도 엄중하게 조사를 하시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인권이 1년~2년사이 좋아져서 그런가 이런 형사님 이 다 있다니 같은 대한민국 경찰 형사인데 힁성경찰서 형사와 서울 강남의 수서경찰서 경찰과는 왜 이렇게도 다르단 말인가 생각하며 경찰 형사에 대하여 신뢰감이 갔습니다. 01월 02일 수사에서 미쳐 제출하지 못하였던 서류를 다리가 몹시 불편하여 움직이지 못하시니 경찰서에 오지 마시고 원무과에 서류를 맡겨 놓으면 직접 가지고 가신다고 하시고 어느 순간에 원무과에 맡겼던 서류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한얼 형사님은 신속 정확한 수사와 현장을 방문하시어 비발디 스키장측 고객 만족팀 담당자를 만나시고 CC TV영상 확보와 진술을 받고 조사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가해자의 조사도 신속히 하시어 6주 만에 춘천 지방검찰청에 송치 하였습니다. 또한 수사과정을 전화로 질문을 하면 성실히 답변하여 주셨습니다. 이후 여러 순탄치 못한 과정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홍천경찰서 한얼 형사님의 신속한 초등수사와 물증확보등 공정하고 정확한 수사자료 때문에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정식 재판에 회부되어 상대측이 선임한 변호사의 작전으로 1심에서 불만족한 결과가 나와 낙심한 상태였지만 현재는 한 사람의 억울한 피해자가 있으면 안 된다는 사고를 가진 서울북부지방 검찰청 공판부 검사님의 항소로 2심 재판의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의 재판 중에 가해자의 스카사고는 서로 불찰 50% 주장과 도의적인 사과가 없는 태도와 한 얼 형사님이 검찰에 제출한 수사 자료를 보고 검사님이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 되는 것은 서울북부지방 검찰청 수사부 검사님이 300만원 약식기소를 한 것을 제가 약식기소 재판부에 억울하다는 탄원서를 제출하니 재판부에서 한얼형사님의 수사기록을 다시 살피어 정식 재판에 회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1심 재판 3번 모두 참관하고 이중 한번은 검사에 의해 증인이 채택되어 재판받은 과정에서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스키사고는 과실치사로 피해자에게는 심히 고통스럽고 억울하다고 생각되지만 속성상 다른 형사사건에 비해 가볍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일 어떤 형사님처럼 경, 중의 사안을 따져 수사를 진행하신다면 경찰로 서도 바람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홍천경찰서 한얼 형사님처럼 경, 중의 사안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대해 수하는 한얼 형사님 같은 분이 있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면 어느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도 없을 것입니다.
어느 TV 방송국 용감한 형사들에서도 어느 형사님이 한 말씀이 있습니다. 형사는 적은 금액의 절도 사건이든 살인사건의 큰 사건이든 경중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끝가지 수사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홍천경찰서 수사과 한얼 형사님 같은 분이 많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한얼 형사님 파이팅! 홍천경찰서 파이팅! 강원경찰청 파이팅! 대한민국 경찰청 파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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